생활형숙박시설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지속되면서 투자처를 찾는 수요들이 몰리면서 11월에 분양한 ‘올집 아카이브 부산’이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생활형숙박시설인 ‘올집 아카이브 부산’에 투자자들이 몰리는 이유는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종부세, 양도세에 대한 부담이 없고 전매 제한에 적용되지 않는 점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소액인 계약금만으로도 투자가 가능한 것도 큰 매력이다. 무엇보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입주 이후의 관리 능력이 수익률 극대화로 이어지는 만큼 믿을 수 있는 관리회사가 중요하다. ‘올집 아카이브 부산’은 스마트W종합건설이 직접 운영하는 플랫폼 ‘올집’을 통해 관리하기 때문에 책임 운영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스마트W종합건설은 장림역스마트W(665세대), 장림역스마트W(198세대), 대신동 올집시그니처(63세대)에 이어 서울 미아동 올집네스트1차(19세대), 올집네스트2차(26세대)에서 이미 ‘올집’ 플랫폼을 통해 임대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다른 생활형숙박시설과 차별화하고 있다. ‘올집 아카이브 부산’은 스마트W종합건설의 모든 노하우를 총 집약해 설계에 도입했다. 특히 해외 탐방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MZ세대 트렌드에 맞는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했다. 미국에서 인기가 높은 ‘위리브’는 업무공간과 주거공간이 결합된 것이 장점이고 영국 ‘올드오크’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스템, ‘위워크’는 MZ세대를 겨냥한 창의적인 공간 제공이 장점이어서 이를 결합한 한국형 맞춤 설계를 도입했다. 스마트W종합건설이 분양하는 ‘올집 아카이브 부산’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지하2층~ 지상 20층, 144실 규모다. 타입은 22.16㎡A(6실), 22.7㎡A1(4실), 22.16㎡A2(42실), 22.75㎡A3(28실), 21.66㎡B(4실), 22.30㎡B1(2실), 21.66㎡B2(28실), 22.30㎡B3(28실), 42.80㎡C(2실)로 구성되어 주 이용층인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설계됐다. 평면 특화설계를 통해 발코니 서비스 공간을 서재나 업무용 공간으로 구분하고 거실과 연계해 독립공간으로 활용도가 높다. 침실과 거실 공간을 분리한 2in1 특화 설계를 적용해 프라이버시를 강조한 것도 눈에 띈다. ‘올집 아카이브 부산’의 강점은 비즈니스, 휘트니스, 생활, 휴식 등을 모두 갖춰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라운지에서 휴식과 비즈니스가 가능하고 휘트니스센터에서 운동 이후 조식과 중식을 즐길 수 있다. 옥상 루프탑에서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휴게 공간이 제공하고 별도 펫호텔과 전용 전기차 대여도 제공해 그 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관리 매니저의 도움과 올집 포인트를 2년간 제공해 각종 편의시설을 사용가능하고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멤버쉽 라운지 내에서 휘트니스 등 이용이 가능하다. ‘아카이브 부산’이 들어서는 부산진구는 문현금융단지에 이어 2030월드엑스포 개최를 위한 북항 2단계 재개발을 진행하면서 C베이파크선을 통해 북항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개발축의 중심지역이다. 인접한 문현금융단지에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가 2014년에 준공된 이후 범천동과 서면 일대의 상권은 활기를 찾고 있다. 부산국제금융센터에는 상주인원이 3200여명에 달하고 문현금융단지 내에 한국은행 부산본부, 부산은행 본점, 기술보증기금까지 포함하면 2만여명에 달하는 유동인구가 발생해 상권이 확대되고 있다. 문현금융단지는 북항 2단계 재개발 지역에 2030월드엑스포를 개최하면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95만㎡에 달하는 북항2단계 지역은 원도심과 연계하기 위해 C베이파크선을 도입한다. 이러한 대규모 개발 영향으로 부산진구 일대는 벌써 들썩이고 있다.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곳은 주택 재개발 구역이다. 남구 문현1구역(3299세대), 문현3구역(2810세대), 부산진구 범천1-1구역(1511세대)이 사업 속도를 내고 있다. ‘아카이브 부산’ 바로 앞에 위치한 동구 범일3구역(856세대)은 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2020년 12월 관리처분인가 이후 현재 이주 중이다. 범일3구역 재건축과 함께 평화시장을 중심으로 1호선 범일역, 2호선 국제금융센터역, 문현역의 트라이앵글 존이 형성되고 C베이파크선가지 완공되면 교통과 상권의 중심으로 부상해 미래가치가 우수하다. 장기 임대 수요도 풍부하다. 주변으로 현대백화점 부산점, 평화도매시장, 자유도매시장, 중앙시장, 골드테마거리가 집중되어 있어 상시 풍부한 유동인구로 북적이는 곳이어서 임대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부산제일경제(https://www.busan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