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2021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자료에 따르면 국내 1인가구 비중이 31.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두 집 걸러 한 집이 1인 가구인 셈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1인 가구의 평균 주거면적은 46.2㎡이며, 이들 중 50.5%는 40㎡ 이하의 집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 생활형 숙박시설은 종부세, 양도세 부담이 없고 소액으로 투자 및 계약이 가능하다. 스마트W종합건설이 ‘올집 아카이브 부산’을 분양한다. 이곳은 부산 북항재개발 및 문현금융단지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올집 아카이브 부산’가 들어서는 범천동 일대는 북항 2단계재개발 및 C베이파크선을 통해 북항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중심지다. 부산지하철1호선 범일역, 2호선 국제금융센터역, 문현역 등을 품은 트리플 역세권 입지다. 주변에 현대백화점 부산점, 평화도매시장, 자유도매시장, 중앙시장, 골드테마거리 등으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유동인구 등 배후수요도 안정적이다. ‘올집 아카이브 부산’은 MZ세대의 트렌드와 니즈에 맞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커뮤니티 시스템, 업무공간과 주거공간의 결합, 창의적인 공간 등을 구현한 한국형 맞춤설계를 적용했다. 모든 세대는 평면 특화설계를 통해 발코니 서비스 공간은 서재, 업무용 공간 등으로 구분해 사용할 수 있다. 거실과 연계해 독립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침실과 거실을 분리한 2in1 설계도 적용했다. 휴식과 비즈니스가 가능한 라운지, 피트니스센터, 옥상 루프탑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비즈니스와 생활 및 휴식 등의 균형을 맞춘 라이프가 가능하다. 펫 호텔, 전용 전기차 대여 서비스 등도 제공하고 전문 관리매니저가 상주하며 2년 간 올집 포인트를 제공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올집 아카이브 부산’은 지하 2층~ 지상 20층, 144실 규모다. 전용면적별 22.16㎡A(6실), 22.7㎡A1(4실), 22.16㎡A2(42실), 22.75㎡A3(28실), 21.66㎡B(4실), 22.30㎡B1(2실), 21.66㎡B2(28실), 22.30㎡B3(28실), 42.80㎡C(2실) 등으로 1인 가구에게 최적화된 구조로 공급한다. 출처 : 뉴스퀘스트(http://www.newsquest.co.kr)